제주- 애월의 독채

너무 예쁘고, 너무 편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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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테리어 트렌드라는 창에 앉을수 있는 공간 놓기

아파트에서는 쉽지 않은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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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대와서 경험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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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틀은 한옥인데, 안은 모던했던

마룻바닥도 정말 편했다

처음 가보는곳이라 찾아가기 넘 힘들었던 입구

여기가 입구라니?!!

입구에서도 걸어서 꽤 걸어 들어가는 거리

그래서 프라이버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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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휴대용 유모차가... 자갈을 못지나가서 들고갔다

아..디러스 챙겨갈걸😭

쭈욱 들어가는 입구

입구를 들어가면 드디어 희미하게 보이는집

돌담집 이름답게 돌담이 너무 이쁘다

엄마가 상당히 좋아했던 통창

집도, 날도 너무나 좋다

거실에서 보는 앞마당

고기도 구워먹을수 있었지만 넘 덥다

깔끔한 주방 - 튼튼이 이유식을 얼려왔는데 여기서 내가 녹여서 주면 되겠구나💛💚

정말 유용하게 쓴 세탁기- 튼튼이 내복, 손수건, 천기저귀 엄청 빨았다

아기세제도 챙겨갔지만 퍼실도 있었다

깔끔한 쿡탑과 부엌옆에 있던 화장실

침실옆에 있던 방2 . 방 하나에 문이3개가 있다

엄청나게 큰 욕조, 밖에도 욕조가 있지만 더워서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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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싱크과 다이슨 드라이기

맘에들었던 다이닝 테이블

에어컨도 한집에 벽걸이로 4개가 있어서 불앞에 있어도 에어컨덕분에 시원

한옥 인테리어가 정말 맘에든다 - 공기청정기와 코드제로 청소기도 준비

메인침실

집을 보고있는데 엄마아빠와 튼튼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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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창이라 밤에도 정말 멋졌다

밤에 별도 보이고, 편하게 있어도 프라이버시 보장된 거실

넘 현실적인컷 ㅋㅋㅋㅋ

날이좋아 나는 빨래를 널었다 ㅋㅋㅋ

이번엔 감귤나무가 아닌 매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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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있어서 숙소에 있는 시간이 길수 밖에 없는데

호텔보다 편했고- 바닥 카페트아님, 침대에서 떨어질일 없음, 세탁기 있고 이유식데울 렌지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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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편한 숙소는 나의 여행의질을 훅 높여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