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조리원 단체모임

드디어 오늘 #조리원 친구들이 다같이 모이는날

완전체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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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중 3명은 평일에 시간과 여건이 되어 봤지만 못본 두명까지 한꺼번에 모이는 오늘

마침 비온후 라서 날씨마져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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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조리원 친구들의 남편도 오면 같이 놀려고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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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남편빼고 다들 바쁘셔서...ㅋㅋㅋ 근처에서 친구랑 놀고 나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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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가 지난번엔 낮잠에서 깨서 나를 너무너무 힘들게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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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다행히 기분이 좋다. 휴 다행이다

튼튼이가 자기 짜증나면 나를 정말 힘들게 하는데 다행이구나 😭살았구나

 

대관해주신 고마운 카페

처음에는 조금 낯을가려서 울먹울먹 하다가

나중엔 그래도 몇번 본 이모들이 있어서 그런지 울지않고 잘 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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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들도 같이 도경이 기분 살펴주는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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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진으로만 보다가 안아주고싶었던 조리워아가들 한번씩 안아주는데

안을때마다 딸을 갖고싶은 마음이 물씬물씬든다

이모 안녕요 🖐

고맙게도 공주같은 딸 맘친구가 남편에게 우리 딸 안아보라고 넘겨줘서 예쁜 공주님을 안는 영광까지 누렸다 🥰👶 딸 스윗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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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둘다 딸 갖고싶어 ... 와 너무 챡 안긴다.. 스윗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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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남편보다 더 많이 이야기 하는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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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일 쉬지않고 수다떠는 친구들

비록 아가들이 방방 뛰고싶고 기어다니고 싶어서 드릉드릉하긴 했다. 담에는 키즈카페 같은곳에서 만나야겠다

와글와글 아가들안녕

우리가 카페 대관한 두시간이 너무 짧지만 딱 맞게 느껴지기도했다

아가들이 졸려해서...

 

우와 예쁜 여자친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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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사랑스러운아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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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엄마들끼리는 아가들케어하느라 양껏 대화를 나누지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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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눈빛만봐도 통한다.. 고생이많아요...😭 보고싶었어... 응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