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오케타니 가슴마사지 서비스를 경험해보다
가슴이 돌덩이 처럼 뭉치고
아프고 열이나서 #오케타니 마사지, #아이통곡 마사지를 알아보다가 집 근처에 있어서 방문해야지..하고 생각
마사지하는곳들이 다 오피스텔이나 조그마한 상가건물안에서 하기에 주차도 불편하고 더더욱 마음이쓰인건 이모님 하고 아기만 남겨두고 가야하는 점이 걸렸다
조리원동기에게 받은 출장 가슴마사지 해주시는분 소개받아 연락드려보고 일요일에 방문가능하다고 해서 집에와주셨다
세상에... 헬..헬 그런 헬이 없다
와우네...소리지르고 아프다고 쓰라리다고 날리치고
아이통곡이 알고보니... 엄마통곡인가
넘나아파서 곡소리가 절로 😭😭
알고보니 유혈? 이 막혀있었고
그걸 압으로 뚤어야해서 아플수밖에 없었다. 아무래도 모유가 그 기름성분이라고 해야 맞는건지..는 모르겠다만 그러다보니 막히기도한다고 한다.. 쩝
그전엔 가슴이 돌덩이같고 손도 못들고
이대로가다간 유선염에 걸려서 아무것도 못하고
바늘로 뚫어야한다고.....세상에
너무너무 쓰라리다😭😭
마사지 받을땐... 소리지르고 눈물나고... 미치는줄알았는데 그래도 그 고통을 겪고, 나니... 훨 수월하다
몇번 더 받을생각이 있었는데 바로 즉각적효과가 나타나서 고통은 심했으나, 그 결과는 창대?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고 내몸이 힘들어서 인지 악몽을 꿨다
아기랑 나랑 같이택시를 탔는데 내가 아이를 두고내렸다
그것도 일부러
꿈에서 나는 결국 아이를 홀로 두고내려 경찰에 붙잡혔고
아이는 너무울어서 병원 진료를 받게되는데
아이역시 스트레스와 정신적인 충격에 자폐진단을 받았다. 내가 너무놀래서 식은땀이 흐르고 소리를 지르며 깻는데 밖에 계시던 이모님이 놀래서 문을 여신다
괜찮냐고...
이런꿈을 꾼 내가 미안하고... 내가 너무힘들어서
근데 아기가 보채서 이런 악몽을 꾸었나싶다
밖에 나오니 아가는 다행히 쌔근쌔근 잘 자고있다
얼마나 미안한지 꿈 생각하니 눈물이 흐른다
아가도 엄마도..서로 힘든시간
나의 피 땀 눈물로 튼튼이를 키워나간다
